동창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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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친목회


   윤 재 춘 동문친목회 제6대 회장
2007년 창립된 동문친목회는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주춧 돌이 되고 큰 기둥이 되어 총동창회를 뒷받침 해주는 동문모임이 필 요하다는 원로 동문들의 뜻을 받들어, 선·후배간의 규율이 엄격했 던 시절의 원로 동문인 제37회(1955년 졸업) 동문에서부터 제56회 (1974년 졸업) 동문에 이르기까지 20년차 선·후배를 초월하여 뜻을 같이하는 동문들이 회원이 되는 동문친목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다.
초대회장으로는 제23~24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대문(제37회, 방직) 동문이 추대되어 초석을 다졌고, 그 후 2대 회장에 김재두(제 38회, 토목) 3대 회장에 김기천(제40회, 건축), 4대 회장에 손 창(제 43회, 토목) 5대 회장에 이병구(제44회, 토목) 6대 현 회장에 그동안 총무를 맡아 정성을 다 해온 윤재춘(제48회, 토목) 동문이 추대되었고, 정재환(제54회, 토목) 동문이 총무로서의 헌신적인 역할을 다하 여 창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00여 명에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 동창회 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일념으로 본 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본 모임의 창립 목적인 모교 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는, 모교 축구 부와 관악부에 대한 재정 지원과, 총 동창회관 건립기금 기탁, 역사적인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성금 기탁 등의 재정적 지원과, 총 동창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 등 음으로 양으로의 활동을 통하여 모교와 동창 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한 활동으로는 매년 정기총회, 해외탐방, 도내 인근 산행, 국내 명승지 탐방 등을 하면서 선·후배 동문간의 친 목과 화합에 일관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목회 근본취지를 굳건히 다져 선·후배간에 우의를 돈 독히 하여 화합하는 가운데 정의로운 동문사회 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