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장학재단의 설립과 운영
전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재학생의
예·체능분야 특기부 육성지원 및 모교의 명예를 대외에 선양한 개인
과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학교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가 사회에 이바
지할 인재육성에 따른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재단법인 전주공고 장
학재단”이라 이름 하여 운영되고 있는 우리 공익법인은 최초 기본재
산 8천만원으로 1990년 11월 9일 “재단법인 전주공고 동창장학회”
(이사장 김계곤)로 설립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후 학교 측(교장 홍명옥)에서 모교 축구부 활성화 계획에 따라 1억 7천만 원을 설립재산으로
체육진흥을 위한 공익법인인 (재)전주공고 체육진흥장학재단을 설
립코자 하였으나, 동일 학교에 동창장학회와 체육진흥장학재단으로
이원화에 따른 행정적 불합리성 등을 이유로 관계기관이 설립을 불
허함에 따라, 출연재산 1억7천만 원을 재단법인 전주공고 동창장학
회 재산 1억1백만 원과 통합, 2억7천1백만 원을 기본재산으로 증자
하여 재 설립한 공익법인이“(재)전주공고 장학재단”으로 모든 동문
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자랑스럽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기본재산 6억1천8백3십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 공익법 인의 역사는, 1976년 5월 1일 개교 6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한 당시 유 기정 동창회장을 비롯한 이종덕, 안성호, 안형권, 송년태, 박인환, 김 계곤, 최병선, 오병문, 이대문, 유완종, 육기창 동문 등이 주축이 되 어 모교사랑의 장학재단을 설립할 목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 한 것 이 출연의 최초 기반이었으며, 그 후 1985년 제37회(55년 졸) 동문들 이 졸업30주년 기념행사(대회장 이대문)를 “영원토록 이어져 내려가 소서!” 라는 슬로우건 아래 추진하면서, 행사 기념사업으로 모교 장 학사업과 장학재단 설립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그 이후 매년 연차 적으로 졸업30주년 기념행사가 중단 없이 이어져 장학기금의 조성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10년간의 과실금등을 합하여 출연기본재산을 마련, 공익법인을 설립하기 에 이르렀다.
“재단법인 전주공고 장학재단”이라 명명함은 3만 7천여 동문은 유 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모교와 일치한다는 폭넓은 의미를 가지 고 있으며, 동창회라는 호칭을 내세우지 아니함으로써 모교를 우선 하는 공익법인으로서 가치를 강조하는 참뜻을 담고 있음에 더더욱 자랑스럽다. 본 재단의 운영에 있어, 목적사업은 기본재산의 과실금과 수시로 답지하는 기탁금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장학금
□ 재학생의 각 분야별 특별활동(전공기능, 체육, 관악 등)에서 탁 월한 기능을 발휘한 학생의 장학금
□ 재학생 각 과별 전공기능 훈련을 위한 지원금
□ 재학생 특기부(체육, 관악 등) 육성지원금
□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 및 교직원의 포상 등에 목적을 두고 사 업을 시행하여 설립 이후 장학사업으로 장학금 233,900천 원, 축구부지원금 402,560천 원, 관악부지원금 114,800천 원, 태권 도부 19,000천 원, 전공기능부 94,500천 원, 지도교사 14,500천 원, 학교운영후원금 36,000천 원으로 총 9억1천5백여 만 원의 장학사업을 펼치게 되었다.
이에 “(재)전주공고 장학재단의 연혁과 기부금현황 및 등기사항을 게재하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동문들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모 교사랑으로 힘차게 전진할 것을 소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