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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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산악회


 김기천 여의산악회 제7대 회장
 총동창회 제30대 회장
2003년 5월에 출범한 여의산악회는 한진수, 최병선, 이대문, 송난 엽, 양창석, 강신중(제50회, 건축), 이성실 동문이 당시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점장에 부임하여 봉직하고 있는 강신중(제50회, 전기) 동문을 예방하여 축하하는 자리에서 산악회를 결성하여 선·후배 간에 정도 나누고 체력증진은 물론 동창회의 발전에도 기여하자는 뜻을 모아 제 23∼24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대문(제37회, 방직) 동문을 여의산 악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강신중(제50회, 건축) 동문을 총무로 하 는 초대 임원진을 구성하여, 매월 첫 번째 토요일을 정기 산행일로 정 하여 지금까지 중단 없이 산행을 가져, 선·후배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함 을 물론 동창회 발전에도 기여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출범 1년 후 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송난엽(제38회, 건축) 동문은 2년여 동안 산악회 를 이끌어 오면서 내실을 기함을 물론, 40여명 회원으로 외형도 확장 하여 명실상부한 동창회의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그 후 30대 총 동창회장을 역임한 김기천(제40회, 건축) 동문이 3대회장으로 추대되 어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10년여 동안을 이끌어 오고 있다.


모악산

 

본 산악회가 지금까지 끈끈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발전할 수 있도록 2003년 출범당시부터 2015년 6월까지 10년 이상을 헌신적인 봉사와 정성을 다하여 회원 간에 화합 도모는 물론 산악회가 활성화 될 수 있 도록 총무의 소임을 다한 강신중(제50회, 건축) 동문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앞으로도 현 총무인 이춘옥(제55회, 전기) 동문이 동문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문 산악회로서 지난 14년 동안 총 142회에 걸 쳐 도내 높고 낮은 명산들을 산행하면서 체력증진은 물론 선·후배 간 에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 여의산악회의 초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여 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