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총동창회 주요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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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개관




재경전주공고총동창회는 1956년 7월 7일 김정하(32, 가) 회장이 부회장단과 운영위원 등으로 초대 창립을 하였으나 유명무실하다가 1970년 7월 21일 삼화인쇄소에서 유기정 동문 등이 주축이 되어 재 결성 발기위원 12명이 구성되어 정식 재경 총동창회가 결성되었다.

1970년 9월 15일 유기정 동문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총 23대 김동술 회장까지 현재에 이르렀으며 1974년 4월 13일 취임한 제3대 이병원 회장은 제6대까지 연임하였다.

1982년 4월 24일 취임한 제7대 김일호 회장은 제8대까지 연임하였 으며 1986년 4월 26일 취임한 제9대 이양성 회장도 제11대까지 연임 하였다. 2006년 6월 4일 취임한 육병학 회장은 제19대와 20대를 연 임하였으며, 그 이외 회장들은 대부분 2~3년의 단임 임기를 마쳤다.

역대 재경 총동창회장중 초대 유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제2대 박상 래 회장, 제3대 이병원 회장, 제7대 김일호 회장, 제9대 이양성 회장, 제13대 유충성 회장, 제14대 서재웅 회장 등 총 7분이 이미 작고하셨 고 제12대 곽정석 회장 및 제15대 김형원 회장 이후 부터는 지금도 왕 성한 사회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재경 동문 회원명부는 1970년 12월 12일 최초로 440명이 파악되어 발간되었으며 1972년 5월에는 603명이 파악되어 재경동창회 명 부가 작성되었다. 그 후 3~5년 간격으로 동창회원 수첩이 발간되었 으며 2015년도에는 전주 총동창회 주관으로 모교 100주년을 앞두 고 전체 동문회원 주소록을 편찬하였다.

현재 재경 총동문수를 정확 히 파악이 어려우나 졸업생 수의 1/3 정도가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 로 추정하여 전주공고 총 졸업자 40,000명 중 10,000명 정도가 서울 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재경 총동창회에 등록된 회원 수 는 2,500명 정도이다.

재경 전주공고 총동창회관은 그간 많은 필요성이 공감되어 2000년 도에 서울시 서초동에 소재한 오피스텔을 자산으로 구입 후 3채 중 2채는 임대수입으로 활용하고 1채를 동창회관으로 활용하였다.

그러나 제22대 유해진 회장이 동창회관 운영경비 등을 감안하여 동창 회관으로 활용하던 오피스텔까지 모두 임대하고 2013년 5월 마포구 에 소재한 회장 개인 사무소로 이전하였다.

그 후 2016년 5월 제23대 김동술 회장이 취임 후 광진구 자양동으 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37대 총동창회장 김 종 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