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총동창회 주요발자취

본문

모교 장학금 지원

 

전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재학생의 예·체능 분야 특기부 육성 지원과 모교의 명예를 대외에 선양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학교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가 사회에 이바 지할 인재 육성에 따른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1990년 11월 6일 정관 을 제정하여 출범한 “재단법인 전주공고 장학재단”을 위하여 그간 재 경 총동창회에서도 개인 및 단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장학금을 지 원해왔다.

 

그리고 모교 장학재단에 이사 또는 감사로 활동하면서 후 배들의 장학사업 추진에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1976년 최초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한 초대회장 유기정(41, 가구) 동문이 1백만 원을 기탁한 이래 매년 모교 장학사업에 재경동창회에 서는 개인별 또는 단체별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특히 재경동창회에서는 199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여 1996년까지 1천 9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재경 ’57년도 동문회에서 1992년 6월 3백 만 원, 재경 ’66년도 동문회에서 1991년 12월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 원하였다. 2003년 3월 3일에는 제17대 회장인 심상희 동문이 1천만 원, 2004년 3월 2일에는 임광춘(59, 토목) 동문이 각각 모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4년 2월 28일에는 박대근(55, 화학) 동문 께서 1억 15백만 원을, 2016년 4월 26일 라석찬(57, 토목) 동문께서 는 5천만 원을 각각 모교 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정석현(69, 기계) 동문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5~7백만 원씩 12개년에 걸쳐 총 6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재경 총동창회에서는 전주 총동창회관 건립사업에도 동참하였는 데 정석현(69, 기계) 5백만 원을 비롯하여 라석찬(57, 토목) 3백만 원, 유해진(71, 화공) 2백만 원, 곽정석(50, 건축) 1백만 원, 강동기 (79, 기계) 1백만 원, 그 외 65명의 동문들이 총 2천여만 원을 모금하 여 지원하였다.